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GS리테일 디지털 퀵커머스로의 전환

by 써드리포트 2021. 12. 10.
반응형

GS리테일 디지털 퀵커머스로의 전환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성격 빠르기로 소문난 한국의 점점 커져가는 배달시장 퀵커머스로의 전환을 시작한 GS리테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썸네일

GS리테일 단순 유통을 넘어선 도전

GS리테일 종합정보

GS리테일은 GS그룹 계열의 유통회사로 대표적인 브랜드로 국내 매출 1위에 올라있는 GS편의점을 필두로 SSG, 홍콩의 드러그스토어 체인 왓슨스와 제휴하여 국내 운영도 하였으나 왓슨스 홍콩 본사의 지분을 인수한 후 왓슨스 코리아를 완전히 흡수 합병하여 랄라블라 브랜드로 전환했다. GS리테일의 시초는 1971년 전기공사업체 금성전공으로 설립되어 구룡광산을 인수해 광산업에도 손을 뻗었으며, 희성산업으로 사명 변경 후 전기공사업을 포기하고 금성사로부터 광고업무를 이관받았다. 1980년 럭키체인을 합병 후 유통업에 진출을 시작하였고 광고사업부문을 LG애드로 분리시켰고 1987년 푸드서비스를 개시하면서 편의점 LG편의점을 오픈했다 이게 GS25의 시조라고 볼 수 있다. 이후 LG유통으로 사명을 변경하였고 LG와 GS의 분할이 되면서 GS그룹의 GS리테일이 되었다.

 

GS리테일의 퀵커머스 경쟁력 강화

최근 GS리테일이 투자를 하고 있는 퀵커머스에 대해서 알아봐야 한다. 퀵커머스란 빠른 배송의 퀵과 상거래 커머스의 합성어로 예로 쿠팡의 로켓 배송, 한 시간 이내 배송되는 배달음식 배송과 같이 현제는 일상에서 당연하게 생각하는 실시간 배송이 퀵커머스라고 이해한다면 쉽다. 최근 AI(인공지능) 로보틱스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씨메스에 40억 원을 신규투자라면서 GS리테일의 물류센터 자동화를 통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씨메스와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퀵커머스를 본격화하기 위해 도심 내 마이크로 풀필먼트 센토를 고도화하는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라고도 한다. GS리테일은 이번 투자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퀵커머스 사업 경쟁력 강화를 노리는 모습이며, 이마트, 롯데쇼핑과 같이 크고 작은 점포들을 보유한 업체들은 최근 기존 점포를 마이크로 풀필먼트 센터(MFC)로 개조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카카오 모빌리티의 지분 1.3%를 650억 원에 인수하며 모빌리티 분야의 시너지를 노리고 있으며 요기어때와 메쉬코리아에 투자를 하면서 퀵커머스에 큰 힘을 싣고 있는 모습이다.

 

GS리테일 시세 및 전망

GS리테일 일봉차트

GS리테일은 유통회사인 만큼 코로나 이후 지속적인 하락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전년 대비 매출액이 많이 감소한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매출이 많이 나왔을 때는 늦기 때문에 오히려 매출이 감소하고 하락 후 주가가 안정을 되찾을 때쯤 매수하는 것이 진정한 고수익을 노릴 수 있기 때문에 GS리테일은 너무 매력적인 차트상 자리라고 생각이 되고 또 기업가치 3조로 평가받고 있는 당근 마켓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점과 최근 디지털 커머스에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내년에 아주 유망한 종목 중 하나로 관심종목에 추가한 상태이고, 최근에는 수급적인 측면에서도 연기금과 투신에서 지속적인 매집이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중장기 투자 종목으로 안정맞춤이라고 판단이 든다. 하지만 무턱대로 몰빵 하기보다는 기간을 정하여 조금씩 모아간다는 생각으로 GS리테일 적금을 드는 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든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