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에프엔비 스타벅스 배달 서비스와 마켓컬리 상장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최근 배달 서비스를 점차늘려가고 있는 스타벅스와 마켓컬리 운영사 컬리의 상장에 관련주로 꼽히는 흥국에프엔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카페 토탈 솔루션 ODM 기업 흥국에프엔비
우선 흥국에프엔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흥국에프엔비는 점점 커지고 다양한 카페들이 생기고 있는 국내의 카페 산업에서 다양한 상품과 제품을 공급하는 업체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관련된 식 · 음료 분야의 연구 개발 및 제조를 통해 과일농축액, 스무디와 같은 름료의 베이스 등을 제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과일, 채소음료류를 제조 및 수출입을 하는 업체로서 국내/외 커피 프랜차이즈 중간도매상 역할과 개인 카페와 대형마트 등에도 납품을 하면서 당양한 거래선을 가지고 있다.
스타벅스 배달 서비스와 관련주 흥국에프엔비
흥국에프엔비의 주요 고객사는 스타벅스 뿐만 아니라 이디야, 할리스, 파스쿠찌 등 흔히 말하는 메이저 카페프렌차이저는 전부 공급하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여기서 부동산에 까지 스벅권이라는 영향을 미치는 스타벅스 배달 서비스에 대해서 살펴보면 현제 배달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는 지역은 서울, 경기, 인천으로 수도권 위주로만 가능하고 추가로 부산 지역의 5개 점포에서도 배달 서비스를 시범 운영을 시작했으며, 부산 지역 배달 서비스 매장을 20개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의 유례없는 사태로 인해서 더욱 커저가고 있는 디지털커머스 시장에 발맞추어 스타벅스도 배달 서비스를 시작함에 따라 많은 호응을 받으며 배달 매출 또한 적지 않게 올리고 있다. 이에 따라서 흥국에프엔비 매출의 25%를 스타벅스 공급이 차지하고 있어 스타벅스 배달 서비스 시너지로 인해 흥국에프엔비의 매출 또한 기대가 된다.
마켓컬리 K유니콘으로 국내 첫 증시 상장
흥국에프엔비의 또 다른 고객사 마켓컬리는 내년 상반기 IOP(기업공개)를 앞둔 상태에서 2500억원 규모의 프리IOP에 성공을 했으며, 프리IOP에 따른 벨류에이션도 3조7500억원으로 지난 7월 2조5000억 원 보다 50%나 껑충 뛰면서 상장에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이번 마켓컬리의 상장에 K유니콘기업의 첫 국내 증시 상장이라는 상징성 또한 있기에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마켓컬리는 지난해 매출액 9530억 원을 기록 했으며, 올해는 상반기에만 지난해 연매출을 상위하는것으로 알려 지면서 이런 흐름으로 연말까지 이어진다면 매출액은 2조에 육박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는 만큼 마켓컬리의 지속적인 매출상승은 30여가지 품목을 납품하고 있는 흥국에프엔비에게도 굉장한 호재라고 볼수 있는 내용이며 실제로 10월 말 마켓컬리의 상장 소식에 흥국에프엔비의 주가 또한 15%가량 급등도 했었다.
흥국에프엔비 시세 및 전망
우선 흥국에프엔비의 매출액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재무제표 상으로 보았을 때 나쁘지 않은 모습이며 영업이익 또한 점진적으로 늘고 있어 스윙매매로 접근하기에 안전한 종목으로 판단이 된다.
흥국에프엔비의 차트는 일봉상으로 보았을때 지난달 대비 높은 구간으로 보이겠지만 월봉상으로 보았을 때는 그렇게 높다고 보이지는 않는다 그리고 가지고 있는 스타벅스 배달 서비스, 마켓컬리 상장 등 다양한 재료를 가지고 있어 모멘텀 또한 나쁘지가 않으며, 여러 전문가의 의견과 기사를 찾아보아도 내년이 더욱 기대가 되는 기업이라는 얘기다 속속들이 나오고 있는 만큼 내년 상방기에 큰 수익을 기대해 볼만하다. 하지만 최근 주식시장이 코스피의 우량주로 움직이고 있다는 부담이 있는 상태지만 카폐솔루션을 하고 있는 흥국에프엔비는 E-커머스 시장과 위드 코로나의 호재를 둘 다 누릴 수 있는 종목이라고 생각이 들고 비교적 가변운 종목에 속하는 만큼 상승이 탄력을 받게 된다면 큰 수익을 노려 볼만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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