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스마트 안전장구 시스템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최근 LG유플러스와 스마트 안전장구 시스템 개발에 뛰어든 현대엘리베이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어떤 회사인가?
현대엘리베이터는 말 그대로 현대그룹의 계열사로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를 비롯한 승강기와 주차시스템을 생산 및 유지보수를 주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1982년 현대 창업주인 정주영 회장의 지시로 출범한 운반기계사업부가 현대중전기에서 분사하면서 현대와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공동 출자하는 방식으로 설립된 회사입니다. 본사는 경기도 이천에 소재하고 있으며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가면 현대엘리베이터라고 테스트 타워에 적혀 있는 곳이 본사입니다. 현대그룹의 실질적 지주회사이자 마지막 버팀목으로 현대엘리베이터가 현대상선을 상선이 다른 제조업 계열사를 지배하는 방식으로 현대상선의 대주주는 산업은행으로 변경되어 사실상 국영화된 기업이고 현대그룹의 모태 현대건설은 정몽헌 형 정몽구가 상속받으면서 현대자동차 그룹으로 넘어갔고 여러 계열사의 경영상의 이유로 현재는 실질적으로 현대그룹을 먹여 살리는 마지막 버팀목이 되어 버린 회사로 그룹의 명칭만 현대그룹이지 사실상 현대엘리베이터 그룹이나 다름없다.
스마트 안전장구 시스템
스마트 안전장구 시스템은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 현장에서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활용하여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어 중대재해 발생을 예방하는 사고 예방 시스템으로 스마트 안전장구 IOT센서에는 3종 안전모, 턱끈/안전고리, 안전대 센서가 있으며, 전용 앱과 관제 플랫폼 개발, 안전 설루션 검증 및 확산 등 이 있으며 스마트 안전장구 시스템 기술을 적용할 30개 시범 현장을 선정하여 오는 5월부터 본격적인 실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며 스마트 안전장구 시스템이 작업현장에 도입되면 작업자가 안전장구를 착용했는지 관리가 가능하고 위험 여부를 미리 인지하여 추락 사고를 막을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작업현장의 중대재해를 예방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현대엘리베이터 시세 및 전망
현대엘리베이터는 코스피에 상장되어 있는 회사로 이름만 들어보면 대형주에 속할 것 같지만 생각보다 시총은 1조 5,000억 원 대로 그렇게 무겁다고 보이지는 않으며, 영업이익은 앞에서 언급했듯이 현대그룹의 버텀 목에 걸맞게 꾸준한 매출가 영업이익을 보여주는 모습은 매우 긍정적입니다.
현대엘리베이터의 차트는 일봉상 거의 바닥권으로 보이기는 합니다. 앞으로 주택공급이 확대되면서 현대엘리베이터 또한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기는 하지만 매물대가 만만치 않기 때문에 임팩트 있는 호재 뉴스가 동반되지 않는다면 맥을 못 추기는 모습은 계속될 것으로 생각이 들고 최근 광주의 건물 붕개로 인 핵서 현대건설의 악재와 묶이면서 시장에서 더욱 외면받고 있지 않나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도 우리나라 대표적인 대기업 그룹 중 하나인 현대인만큼 매 추만 놓고 보았을 때는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는 모습으로 보이는 점에서 한 번씩 관심을 가져볼 만한 종목으로 보입니다. 모두들 성투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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