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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 순수 국내 기술로 화성으로 가자

by 써드리포트 2021.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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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 순수 국내 기술로 화성으로 가자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한국의 스페이스 X가 되어 우주산업에 발전을 위해 도약 중인 한국항공우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항공우주 종합정보

한국항공우주는 어떤 회사인가?

한국항공우주는 우선 방산 섹터로 분류 되는 회사로서 한국의 방위산업청과 계약을 통해 군용기를 연구개발 및 성능개량, 생산 등 후속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이처럼 군수 사업의 경우에는 대부분이 내수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수요자는 한국 정부의 방위산업청으로서 공기업의 색깔이 강하고 항공산업으로는 군용기를 비롯해 민항기, 헬기 등 항공기를 개발하고 개발된 항공기를 양산하는 항공기 제조산업과 운영되는 항공깅의 정비 및 개조를 담당하는 MRO산업으로 구분이 된다.

 

한국항공우주의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누리호는 국내 기술로 개발 착수는 2010년에 시작 되었으며, 예산은 약 2조 원가량 들었다. 첫 시험발사체는 누리호에 들어갈 엔진의 성능 검증을 위해 2018년 성공적으로 발사되었으며, 최근 10월 말 1차 발사를 하였다 비록 완벽한 성공은 아니었으나 이러한 성과는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욱 뜨거웠으며 이기술은 100% 한국의 독자적인 기술로 이룬 성과 이기에 더욱 값지다고 볼 수 있다. 또 누리호는 세계에서 7번째로 1t 이상의 실용급 위성을 발사할 수 있는 국가가 되었고 2030년 우리 발사체로 달 착륙의 꿈에 한 발짝 더 나가갔다. 하지만 누리호가 완벽하게 성공을 한다고 해도 지금으로서는 국제 사회가 미사일로 전용이 가능한 우주로켓 개발을 극도로 제한하는 바람에 미국 부품이 들어간 위성과 달 착륙선은 누리호로 발사할 수 없다.

 

미사일 확산 방지 조약 ITAR

ITAR은 미국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전용 가능한 우주로켓의 확산을 막기 위한 규제이다. ITAR은 1987년 만들어진 미사일 기술 통제체제(MTCR)이다. 미국은 G7 국가를 중심으로 핵 비확산을 위해 탑재량 500kg 이상 자전거 히 300km 이상의 미사일에 대해 기술, 부품의 수출을 통제해왔고 회원국 간 거래는 가능하지만 회원국과 비회원국의 거래는 금지되어왔다. 우리나라는 계속 미국에 ITAR 제한을 풀어달라고 요구하고 있지만 미국은 한국을 풀어줄 경우 브라질 등의 나라에서도 같은 대우를 요구할 수 있다는 명목 하에 거부하고 있다. 이는 지난 5월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폐지된 '한미 미사일 지침'과는 다른 내용으로 한미 미사일 지침이 종료되면서 우리 나락 미사일에 쓰돈 고체연료 엔진을 우주발사체에 쓸 수 있게 되었다. 한미 미사일 지침의 경우 한미 양국 간의 문제이기 때문에 종료가 가능했지만 ITAR의 경우 미국이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국가 정책이기 때문에 폐지가 쉽지는 안을 것이라고 밝혔고 하지만 누리호가 성공한다면 미국이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지만 협의의 여지가 있을 것이라고 과기정통부는 발혔다.

 

한국우주항공 재무제표

 

한국항공우주 재무제표

한국항공우주는 2020년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률은 점차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지만 코로나19 이후 여러 기업들의 감소치 대비 재무제표는 평이한 편이고 방산 및 항공산업의 특성상 선수주 물량에 대해서는 반영이 안 되어 있는 이유도 잇다.

 

한국항공우주 시세 및 전망

 

한국항공우주 일봉차트

 

한국항공우주는 연초 4만 원대 돌파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추세이며, 누리호 발사 기대감 대비 많은 상승은 하지 못한 모습니다. 누리호가 완벽하게 성공은 못했지만 그래도 누리호 발사 직전에도 많은 상승은 보여주지 못했다. 현재 전체 시장의 하락으로 더 하락한 것으로 보이며, 이동평균선도 역배열인 만큼 매수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자리이다. 하지만 주요 주주 중 연기금이 2대 주주로 있는 만큼 어느 정도 주가 방어는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 무거운 종목이니 만큼 2만 6천 원대에서 모아간다면 내년 5월 누리호 2차 발사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중장기로 끌고 가기 좋은 종목으로 판단이 된다. 그리고 큰 손실은 없이 안정적인 투자를 하기 좋은 종목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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