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테크 산업용 ESS 산업에 진출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최근 LG엔솔이 상장하면서 다시 한번 주목받기 시작한 2차 전지 테마 중 2차 전지 부품주에 속하는 영화 테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테크는 어떤 회사인가?
영화테크는 자동차부품 및 에너지 분야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회사로 자동차 전장부품을 설계, 개발, 제조 및 판매를 하고 있고 특히 전기차 전력 변환 관현 특허 보유 중소기업 1위의 기술력과 양산수주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신규 시장/고객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또 국내 자동차 5사는 물론 해외 글로벌 OEM사에 제품을 개발/공급하고 있는 등 안정적이고 다양한 고객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전기차의 고전압 폐배터리를 산업용 ESS(Energy Saving Storage)로 재사용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며, 자동차용 정선 박스 등 전장품, 컨버터, 차량 탑재형 충전기 등 전기차 핵심 전력 변환 및 전력전자 분야 부품, 모듈 등을 개발해 국내외 자동차 OEM사 및 전자회사 등에 공급하고 있고 SK이노베이션에서 유럽에 폐배터리 공장설립 추진 소식에 영화테크 또한 시장에 관심을 다시 받기 시작했다.
급성장 중인 산업용 ESS(Energy Saving Storage)산업
에너지저장장치(ESS)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필수 기술로 인식이 되면서 최근 ESS에 대한 투자가 지난해부터 급증하면서 급성장하는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국내 에너지 기업들이 올해에도 투자 속도를 내고 있다. 21일 영국 파이낸셩타임스(FT)에 따르면 에너지 저장업체들은 지난해 59건의 거래를 통해 55억 달러 한화 약 6초 5000억 원의 자금을 조달하는 등 전년 동기 91건으로 12억 달러 환화 약 1조 4000억 원을 조달한 것과 비교하면 조달액은 4배가 넘는 증가율이다. 이처럼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탄소중립을 위한 필수 산업이기 때문이다.
영화테크 시세 및 전망
영화테크의 영업이익은 그리 높은 편은 아니다 아직 전기차 시장의 과도기이고 폐배터리 산업 또한 시작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큰 매출을 올리기에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영화테크의 현재 주가는 17,000원 대를 형성하고 있으나 작년 2차 전지 관련주 상승 때 24,800원 고점을 찍은 이후 4개월가량의 횡보 중에 있다. 요즘 시장 상황과 비교할 때 긍정적으로 보이는 모습은 금리 인상으로 인한 시장의 하락 폭 대비 지지 라인을 잘 지켜 주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최근 시장이 많이 안 좋기 때문에 대부분의 종목이 하락 헸고 시장이 언제 회복을 할지 모르기 때문에 섣불리 개별 종목을 매수하기보다는 시장이 반등을 시작하는 시점 혹은 더 하락했을 때 진입할 수 있는 종목을 미리 뽑아 논다는 생각으로 영화테크도 관심종목에 추가해 놓는 것도 좋아 보인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