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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쎄미캠 일본 수출 규제는 새로운 기회다

by 써드리포트 2021.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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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쎄미캠 일본 수출 규제는 새로운 기회다.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최근 8만 전자를 회복한 삼성전자를 필두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 반도체 섹터 중 일본 수출규제로 인하여 반도체 3대 소, 부, 장 핵심 기술 중 소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동진쎄미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썸네일

국내 최초 국산화는 처음이 아닌 동진쎄미캠

종진쎄미캠 종합정보

동진쎄미캠의 전신은 1967년 10월 새운 동진화학공업사로 PVC 및 고무 발포제를 국내 최초로 개발, 국산화하면서 성장을 시작했고 1973년 법인이 설립되어 반도체 및 TFT-LCD 노광공정에 사용되는 포토레지스트 관련 전자재료 사업과 산업용 발포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회사이며, 반도체, 평판디스플레이용 감광액과 박리액, 세척액, 식각액, 태양전지용 전극 Pasre 등 전자재료를 제조업체에 납품을 하고 있고, 신발 밑창 장판지 등 건설자재, 자동차 내장제에 주로 사용되는 산업용 기초소재인 발포제를 국내외 화학회사에 주로 납품을 하고 있다.

반도체 소재 EUV PR 국산화


2019년 일본의 화이트 리스트 폐지와 수출 규제 품목으로 정한 3가지 소재 가운데 하나인 초 미세공정 필수 소재인 극자외선(EUV) 포토레지스트(PR)를 삼성전자와 협력해 개발했다는 소식이다. 이 소식이 더 뜻깊은 이유는 EUV PR은 특히 기술 난이도가 높아 전량을 해외 수입에 의존해온 제품을 국내 기업 간 협업을 통해 국산화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다만 최근 뉴스 보도를 통해 알려진 만큼 동진쎄미캠 측은 "사실 관계를 확인해 줄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힌 만큼 기업 간 협업을 통해 개발되었기 때문에 더욱 신중한 것으로 보인다.

동진쎄미캠 시세 및 전망

동진쎄미캠 기업실적분석

동신쎄미캠의 매출 및 영업이익은 2019년 이후 많이 하락한 모습이지만 최근 9월 분기 실적은 하락 후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했다.

동진쎄미캠 외국인/기관 순매매 동향

동진쎄미캠의 최근 매매동향은 외국인과 기관이 최근들어 매수에 힘을 실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최근 반도체 소/부/장 국산화 태마로 인한 큰 상승을 보여주며 신고가를 경신중에 있다.

동진쎄미캠 일봉차트

차트적인 관점에서 매물대가 전혀 없는 신고가 영역에 있지만 너무 높은구간으로 보유자의 영역으로 보이지만 최근 반도체 섹터의 종목들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도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만큼 다시금 반도체의 상승을 기대해 볼만하다는 생각이 들고 아직도 반도체 물량 부족 사태는 현재 진행형인 만큼 가치를 보고 조정구간에서 차근차근 모아 간다면 분명 장기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대해 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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