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씨엠에스 멈추지 않는 코로나19에 사멸 램프 양산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코로나19 델타 변이에 이여 아프리카 지역으로부터 확산 중인 오미크론 변이에 맞서 코로나 바이러스 사멸 램프를 개발한 나노 씨엠에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노씨엠에스는 어떤 회사인가?
나노씨엠에스는 나노소재 관련 전자재료용, 나노 무기소재, 나노 금속화합물, 나노유기 형광체의 기초연구를 바탕으로 나노 신소재 개발 및 제조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회사로 주요 타깃은 첨단 보안 인쇄 관련 시장으로 은행권, 여권, 신분증, 수입인지 등의 국가 보안 인쇄 시장이 주요 사업 시장이다. 생산 공정은 크게 두 가지의 생산 프로세스를 확립하였는데 근적외선 흡수/반사 안료와 자외선 유기 형광 안료, 생산 공정과 적외선 가지고 있다.
나노소재를 활용한 코로나 바이러스 사멸 램프 개발

최근 나노씨엠에스의 주요 시장이 아닌 코로나19 박멸 램프 개발로 인해 이슈가 되었는데 공기 중에 떠다니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박멸하는데 인체에 무해한 원자외선(Far UVC, 200~230nm) 파장 기술력을 글로벌 학술지에서 인정을 받았다. 나노 씨엠에스의 마이크로 프라즈마 원 자외선 UVC 222nm(나노미터) 램프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영향을 주는 주제로 독일 바이오의학 국제학술지에 지난 8월 논문을 게재했고 논문 게재 외에되 다양한 실증 실험을 통해 222nm 기술력에 대한 독보적인 기술력을 입증하여 이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멸 램프를 개발하여 지난 10월부터 222nm 파장을 가진 평파 램프 양산하여 시제품 출시 예정이고, 미국 에덴 파크와 협력해 만든 램프는 마이크로 플라스마 기술을 적용해 램프의 일정 거리에서 바이러스에 조사시킨 결과 30초부터 바이러스가 99.99% 제거되었고, 60초부터는 완전 사멸이 됐다고 밝혔다.
나노씨엠에스 기업분석

주요 주주는 대표자외 10인의 보유지분 31.89%이고, 상장주수는 4,288,920 / 시가총액 3.586억 원으로 비교적 가벼운 종목에 속한다. 재무제표는 2018년부터 적자가 지속되고 있지만 주요 사업인 나노 보완 인쇄 관련 고액권 발행 증가 등으로 점차 흑자 요율은 줄고 있는 추 새지만 재무적으로나 펀더멘털은 좋지 않은 모습이다.
나노 씨엠에스 시세 및 전망

올해 8월부터 코로나19 사멸 램프 개발 및 양산과 고액권 발행 등의 모멘텀으로 9월 말 까지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10월부터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오미크론 변이 발생으로 주식시장의 하락으로 인해 전체 시장이 하락하고 있는데 오히려 나노 씨엠에스는 자리를 잘 지켜주는 모습이다. 최근 코로나19 박멸 램프의 UL인증 신청으로 인한 기대감으로 주가를 지켜주고 있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매수 관점에서 접근을 한다면 7만 원대에서 매수하는 것이 기술적인 측면에서 좋아 보이고 여기에 UL인증 승인 발표가 난다면 발행주식 수가 적은 만큼 연상도 기대해 볼만하다. 그래도 안전한 투자가 아닌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투자 방식이니 만큼 단기적으로 접근한다면 목표가 20만 원까지 노려볼만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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